밤비노스 추천템 BEST 5 | 강아지 패딩부터 꿀템까지 꼼꼼 비교

첫 번째는 하네스 일체형이라 정말 편한 바오스레 패딩이에요. 무엇보다 천이 탄탄해서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후기가 많았어요. 한 달 반 된 시고르자브종 강아지에게 S사이즈를 입혔더니 너무 귀엽다는 후기가 인상적이었죠. 허리 부분에 조임줄이 있어서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. 또 하네스 고리가 허리 쪽에 달려있어 슬개골이 약한 친구들에게도 부담이 적다고 해요. 다만, 한 구매자는 복부 비만견이라 배가 좀 끼었다고 하니 사이즈 선택 시 가슴둘레를 꼼꼼히 확인해야겠어요.

두 번째는 이름부터 귀여운 ‘밤비’ 패딩 올인원이에요. 이 제품은 1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성비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죠. 5.9kg 정도의 말숑 친구가 입었는데, 패딩 위에 하네스를 하려니 기존 M사이즈 하네스가 맞지 않아 당황했다는 후기가 있었어요. 패딩을 입으니 가슴둘레가 52cm로 늘어났다고 하니, 꼭 패딩 착용 후의 가슴둘레를 고려해야 해요. 또 다른 비숑 친구는 미용 후 추워해서 급하게 샀는데, 다리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이라 따뜻해 보인다고 만족했어요. 처음에는 어색해서 안 움직였지만 간식으로 유인하니 금방 적응했다고 하네요.

세 번째는 우리 강아지들 챙기느라 고생하는 저(견주)를 위한 꿀템, 아임미미 속눈썹 영양제예요. 뷰러를 자주 사용해서 속눈썹이 우수수 빠지는 분에게 특히 추천해요. 한 구매자는 이 제품을 쓰고 속눈썹이 확실히 덜 빠지는 걸 느꼈다고 해요. 체험 기간이 2주라 길이 연장 효과는 크게 못 느꼈지만, 덜 빠지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는 평이었어요. 무엇보다 제형이 가벼워서 눈가에 발라도 부담이 없고, 끈적임이 적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.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서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겠어요.

네 번째는 고급스러운 벨로아 소재의 퍼피아 패딩 점퍼예요.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, 그만큼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아요. 2.1kg 말티즈 친구에게 S사이즈를 입혔더니 ‘느므 귀욥다’는 찐 후기가 있었어요. 디자인도 예쁘고, 하네스 연결 구멍이 따로 있어 편리하다고 해요. 특히 목 부분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라 아이들도 편안해한다고 하네요. 8kg 폼스피치 친구는 평소 2X를 입는데, 이 제품은 품은 넉넉했지만 뒷다리 기장이 길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후기도 있었어요. 다리가 긴 체형인데도 길었다고 하니, 다리가 짧은 친구들은 기장 수선이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.

마지막 다섯 번째 제품도 바로 퍼피아 벨로아 패딩이에요. 인기가 많아서 한 번 더 소개하게 되었네요. 이 제품은 특히 8kg 폼스피치처럼 다리가 길고 허리가 긴 날씬한 체형의 친구도 편하게 잘 입었다는 후기가 인상적이에요. 올인원을 극혐(?)하던 강아지도 이 옷은 편하게 잘 입었다고 해요. 2.1kg 말티즈 견주분은 S사이즈를 구매했는데, 내년에는 못 입힐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사이즈가 아주 잘 맞았다고 해요. 처음엔 비싸서 고민했지만, 아빠(견주)가 세트로 입히라고 해서 충동구매했다는 후기를 보니 만족도가 정말 높은 제품 같아요.